제주 평준화 일반고 실제 경쟁률 1.0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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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내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실제 경쟁률은 1.01대 1로 전망됐다.
2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원서접수 마감결과 평준화 일반고 2929명 모집에 3128명, 비평준화 일반고는 2188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했다.
평준화 일반고는 199명이 초과 지원했으나, 제주외고, 도외 국제고 및 자사고 동시지원과 정원 외 전형 지원 학생을 감안하면 실제 탈락 인원은 2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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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명 모집에 3128명 지원…동시지원 감안시 실제 탈락 20명 내외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지역 내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실제 경쟁률은 1.01대 1로 전망됐다.
2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원서접수 마감결과 평준화 일반고 2929명 모집에 3128명, 비평준화 일반고는 2188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했다.
평준화 일반고는 199명이 초과 지원했으나, 제주외고, 도외 국제고 및 자사고 동시지원과 정원 외 전형 지원 학생을 감안하면 실제 탈락 인원은 2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실제 경쟁률은 1.01대 1이다. 지난해 평준화 일반고 경쟁률은 1.01대 1로 24명이 탈락했었다.
제주외고의 경우 100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해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사회통합전형 지원자 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 23명이 초과했다.
합격자 발표는 평준화 일반고는 1월 11일, 비평준화 일반고는 12월 22일, 제주외고는 1월 2일 에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 일반고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들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특성화고 및 비평준화 일반고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햇다.
forthe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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