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인기 정점 아직 멀었다…"더 올라가고 싶어"

“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 되고파”
현진X필릭스,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인터뷰서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3억뷰), 단일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 한 해 동안 2개 앨범 빌보드 200 차트 1위 2번 기록 등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 현진X필릭스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남다른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키즈의 가파른 성장세에 대해 현진은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보단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겠구나'를 느낀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진다"며 "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높이 올라가는 것에만 의미를 두지 않고, 시야를 넓게 보며 주변의 행복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행복이 뭔지 알고 있다"며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 스케줄을 소화하며 서로 웃겨주고 지켜주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