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지속가능금융 실현” ESG경영 앞장

2022. 12.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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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를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은 최근 3년간 재생에너지, 녹색채권 등 친환경 녹색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ESG 경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해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이달 초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해 ESG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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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궈단 대표, 친환경 투자 확대

동양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를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은 최근 3년간 재생에너지, 녹색채권 등 친환경 녹색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사내 페이퍼리스 캠페인도 적극 진행 중이다.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 증진을 위한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7월 ESG 경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해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컴플라이언스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달 초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간해 ESG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도 지속 중이다. 2019년부터 3년 내리 기부를 확대하는 한편, 팬데믹 상황에서도 임직원과 설계사가 매년 4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엔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진흥을 위해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 10명으로 구성된 ‘엔젤윙’ 선수단을 창단했다. 강승연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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