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범 감독♥' 정지원 KBS 아나운서, 둘째 출산했다 [종합]

2022. 12.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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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지원(37) KBS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일 "체리가 태어났어요"라며 둘째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 "Nov 3th, 2022 좋은 날 우리 곁으로 온"이라고 전하며 11월 3일이 출생일인 사실도 밝혔다.

더불어 정지원 아나운서는 둘째 임신 당시 찍은 만삭 사진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오빠 영화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 2월 우리에게 찾아온 두 번째 축복. 둘째라 두 배로 축하 받고, 축복 받고, 눈물나게 배려 받고, 챙김 받은 덕분에 출산 두 달 전까지 방송하고, 일주일 전까지 출근할 수 있었어요"라며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임신, 그리고 너무나 행복했던 재후와의 1000일의 날들을 기록하며. #체리를기다리던 #10월의어느멋진날 #출산2주전급히찍은 #만삭사진"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남편과 초음파 사진을 함께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D라인을 드러낸 사진에선 정지원 아나운서의 우아한 미소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가 흐른다. 둘째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5세 연상의 독립영화감독 소준범(42)과 결혼해 이듬해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준범 감독은 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전 회장의 아들이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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