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비 쌀직불금 1㏊당 35만→50만원 인상
변우열 2022. 12.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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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이 1㏊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군이 벼 재배 농민에게 지급할 군비 부담 직불금 예산은 6억원에서 7억5천만원으로 늘었다.
최대 5㏊까지 지원한다.
국비에서도 1㏊(농업진흥지역)당 100만원 수준의 직불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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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이 1㏊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옥천군의회는 20일 열린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직불금 인상안이 담긴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군이 벼 재배 농민에게 지급할 군비 부담 직불금 예산은 6억원에서 7억5천만원으로 늘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대상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벼 1천㎡ 이상을 재배하는 농민이다. 최대 5㏊까지 지원한다.
국비에서도 1㏊(농업진흥지역)당 100만원 수준의 직불금이 지원된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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