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지살리기재단과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통한지 및 한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지살리기재단과 손을 잡았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전통한지와 한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지살리기재단과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계종과 재단은 전통한지 및 한지문화 활성화, 불교문화 활성화, 전통한지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 전통한지 우수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적 가치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전통한지 및 한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지살리기재단과 손을 잡았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전통한지와 한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지살리기재단과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불교경전 간행, 목판 인출 등 불교문화의 역사·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 낸 전통한지의 가치 및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한지살리기재단과 상호 발전을 협력하고자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계종과 재단은 전통한지 및 한지문화 활성화, 불교문화 활성화, 전통한지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 전통한지 우수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적 가치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통한지를 이용한 전통 공예법은 지불(紙佛:종이 부처님)이나 지화(紙花) 등 불교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다시 관심을 두고 보전하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