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캘 기븐스, 1년 계약으로 볼티모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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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불펜 마이클 기븐스(32)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기븐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1년 300만 달러(약 39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선수가 옵션을 거부하면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고 팀을 떠날 수 있다.
선수가 옵션을 실행했는데 구단이 거부할 경우 바이아웃은 200만 달러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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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불펜 마이클 기븐스(32)가 익숙한 팀으로 돌아간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기븐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1년 300만 달러(약 39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4시즌은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이다. 선수가 옵션을 거부하면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고 팀을 떠날 수 있다.
그에게 오리올스는 친정과도 같은 곳이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지명돼 2015년 빅리그에 데뷔, 2020시즌 도중 트레이드될 때가지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 등을 오갔다.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419경기에서 32승 23패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40 기록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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