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실무진 모임 '건누리',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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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건설사 실무진 모임인 '건누리'가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건누리 회원들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누리 회장인 김종윤 반도건설 팀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건누리는 지난 2015년 40여개 건설사, 시행사, 신탁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에 재직 중인 개발사업팀 실무진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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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굴지의 건설사 실무진 모임인 '건누리'가 연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건누리 회원들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누리 회장인 김종윤 반도건설 팀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건누리는 지난 2015년 40여개 건설사, 시행사, 신탁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에 재직 중인 개발사업팀 실무진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개발사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상호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건누리는 취약 계층 정기 기부 등 행사를 연례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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