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절도범 꼼짝마"…울진경찰, 태양광 이동식 CCTV 가동

최창호 기자 2022. 12. 2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20일 농·수산물 절도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태양광 이동식 CCTV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이동식 CCTV는 지난 16일부터 농·수산물 등 저장창고 등 범죄 취약 장소에 설치됐다.

태양광 이동식 CCTV는 2개의 카메라와 음성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시기와 장소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농수산물 절도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태양광 이동식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울진경찰서제공)2022.12.20/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는 20일 농·수산물 절도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태양광 이동식 CCTV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이동식 CCTV는 지난 16일부터 농·수산물 등 저장창고 등 범죄 취약 장소에 설치됐다.

태양광 이동식 CCTV는 2개의 카메라와 음성을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시기와 장소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시창 서장은 "긴급히 필요한 지역이나 장소에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절도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