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캐스팅…유연석 어린 시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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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문성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됐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이에 '사랑의 이해'에서 문성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문성현이 출연을 확정한 '사랑의 이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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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 배우 문성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됐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 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를 그린다.
극 중 문성현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 하상수(유연석)의 과거를 연기한다. 하상수는 한결같은 일상 속 ‘사랑’이라는 변수를 마주했지만, 사실 평범해지기조차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문성현이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하상수의 학창 시절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문성현은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등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맡으며 2022년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슈룹’의 소심한 심소군부터 ‘재벌집 막내아들’의 안하무인 진성준(김남희)의 아역까지 극과 극 성격의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사랑의 이해’에서 문성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문성현이 출연을 확정한 ‘사랑의 이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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