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악열차 논란' 등 전북환경연합 7대 환경 뉴스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첫 뉴스에는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산악열차) 도입 논란이 꼽혔다.
환경단체는 남원시가 산악열차 시범사업을 추진하자 이 사업이 지리산 환경을 훼손시킬뿐더러 경제성과 안정성 등 숱한 문제를 부를 것이라며 반대해왔다.
두 번째 뉴스에는 한빛 4호기 재가동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첫 뉴스에는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산악열차) 도입 논란이 꼽혔다.
환경단체는 남원시가 산악열차 시범사업을 추진하자 이 사업이 지리산 환경을 훼손시킬뿐더러 경제성과 안정성 등 숱한 문제를 부를 것이라며 반대해왔다.
두 번째 뉴스에는 한빛 4호기 재가동을 선정했다.
한빛 4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 결함으로 가동을 멈췄으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구조건전성 평가 등이 적절하다며 5년 7개월 만에 재가동 결정을 내렸다.
이밖에 환경부의 라돈 침대 군산 시범 소각과 '쓰레기 대란'을 부른 지역 축제들, 우범기 시장의 도시계획 규제 완화 등을 꼽았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