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출신 김세아 “안무선생님이 탤런트 대회 권유”(건강한집)

박수인 2022. 12.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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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리듬체조 선수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김세아는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리듬체조부가 있었다. 구경하고 있는데 저를 부르더니 그때부터 픽업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아는 1996년 6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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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세아가 리듬체조 선수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1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김세아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김세아는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리듬체조부가 있었다. 구경하고 있는데 저를 부르더니 그때부터 픽업이 됐다"고 말했다.

배우 전향 계기로는 "대학 재학 당시 미국에서 온 안무 선생님이 있었다. 그 선생님이 MBC 수석 안무가로 발탁됐다. 그때 당시 MBC 신인 탤런트 선발 대회가 있어서 시험 응시를 권유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1996년 6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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