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7일 만에 300만 관객…카메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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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7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307만 3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9일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전작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 후속작으로, 지난 14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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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307만 3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9일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전작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 후속작으로, 지난 14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시고니 위버 등 출연진은 SNS를 통해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메론 감독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시고니 위버는 "한국에 방문한 동안 팬분들의 엄청난 환대에 놀랐었다.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아바타를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꼈다"고 고마워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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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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