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작업치료학과, 익산시 자봉 한마음대회서 원광대 총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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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김선정, 이설아 학생이 2022년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원광대 총장상을 받았다.
동아리 회장 김선정 학생은 2022년 자원봉사 공모 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했으며, 부회장 이설아 학생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Global friends 캄보디아 비대면 해외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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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2년도 자원봉사활동을 돌아보면서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 인사와 축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학생은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해피니스’ 임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봉사활동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아리 회장 김선정 학생은 2022년 자원봉사 공모 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했으며, 부회장 이설아 학생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Global friends 캄보디아 비대면 해외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김선정, 이설아 학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총장상을 받아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업에도 열중하면서 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홍덕기 봉사동아리 지도교수는 "작업치료 학문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익산)(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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