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와인 너무 좋아서” (뷰티풀)

이예주 기자 2022. 12. 20. 1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디어넷 제공.



배우 이다해가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풀어낸다.

21일(수)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연말파티를 즐기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연말 모임을 위해 와인바에 모인 MC들은 연말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자 장도연은 “요즘에는 주종에 따라 어떤 안주를 곁들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해는 “와인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지 이야기할 때 마리아주라고 한다”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뷰티풀’을 위해 사용해야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와인을 너무 좋아해서 즐겨 마시다 보니(와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공부하다가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게 됐다”며 “확실히 알고 마시니까 훨씬 맛있다”고 전했다.

MC들은 코스에 따라 총 4가지 와인을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와인이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소믈리에 이다해’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다해는 샴페인이라는 말의 뜻과 각 코스별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 등 누구보다 와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가 전하는 와인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1일(수) 오후 9시 SBS FiL,SBS M에서 방송되는 ‘뷰티풀’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