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지속.. 선제적 용수확보 추진

이창익 2022. 12.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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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가뭄이 겨울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율이 낮은 섬진댐 등 전북지역 저수지 11곳은 하천수로 물을 채워 내년 영농기 직접 용수를 확보하고, 생활용수가 부족한 곳은 관정을 개발하고 앞당겨 급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은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내린 비가 903밀리미터에 그쳐 도내 평균 저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23%가량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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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가뭄이 겨울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율이 낮은 섬진댐 등 전북지역 저수지 11곳은 하천수로 물을 채워 내년 영농기 직접 용수를 확보하고, 생활용수가 부족한 곳은 관정을 개발하고 앞당겨 급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은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내린 비가 903밀리미터에 그쳐 도내 평균 저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23%가량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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