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거대원시인 산타 퍼포먼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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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의 랜드마크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에 대형 산타모자와 산타가족 조형물을 설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 거대원시인 조형물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초대형 마스크 설치 등 이색캠페인으로 활용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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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의 랜드마크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에 대형 산타모자와 산타가족 조형물을 설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서구 거대원시인 조형물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초대형 마스크 설치 등 이색캠페인으로 활용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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