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권명아 교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는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권 교수와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해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며 사회・문화적 의제를 연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동아대는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수성과 50선은 지난 1년간 창출된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1만2000여개 중 154건의 과제를 접수받아 종합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권 교수와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해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며 사회・문화적 의제를 연구했다.
그들은 이 연구를 통해 대학 안팎을 연결하는 대안 제도를 실험하면서 인력 재생산 모델과 젠더・어펙트 전문가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권 교수는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과 학생 모두 같이 이룩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젠더・어펙트 연구진들과 함께 좋은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ordly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