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후계자 찾는 토트넘, 픽포드 재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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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픽포드를 다시 지켜보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그들의 관심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픽포드를 요리스의 후계자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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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픽포드를 다시 지켜보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그들의 관심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찾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는 만 35세 노장이 됐다. 요리스와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2024년 만료된다.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은 백업 골키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프레이저 포스터를 데리고 있지만, 빅클럽 주전감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알피 화이트먼, 브랜던 오스턴 등 유망주의 성장을 기다리는 것은 복권이나 다름없다.
남은 2년 안에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픽포드를 요리스의 후계자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에버턴의 주전 수문장 픽포드는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주전이기도 하다. 지난 2016-2017시즌 선덜랜드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픽포드는 2017년부터 에버턴의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픽포드와 에버턴의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만료된다. 토트넘과 요리스의 동행이 끝나는 시기와 같다.(자료사진=조던 픽포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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