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4200여명, 2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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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2백여명으로 21.0% 증가했고, 재감염률도 16.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12.11~17)일간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8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65명 발생해,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6천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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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2백여명으로 21.0% 증가했고, 재감염률도 16.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12.11~17)일간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8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4258명으로 직전 일주일(12.4~10) 총 확진자 2만 4642명, 1일 평균 확진자 3520명과 비교해 약 21.0% 늘었다.
확진자 연령대는 50대가 전체의 1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가 14.7%로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재감염 추정사례는 4811명으로 재감염률은 16.1%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4만 4955명으로 2.7%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오미크론 계열의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며,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2가 백신을 빨리 맞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65명 발생해,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6천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66만 4559명이다.
이날 80대 이상 기저질환자 1명이 숨졌다.
부산에서는 지금까지 2628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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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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