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 풀리자 또 폭설...내일 출근길 빙판 비상

김진두 2022. 12. 2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는 물러났지만, 내일 오전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상층 한기와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가 만나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영하권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며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큰 혼잡과 불편이 우려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파는 물러났지만, 내일 오전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상층 한기와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가 만나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함박눈이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에 1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기 북동부와 제주 산간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경기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도 2~8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영하권 기온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며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큰 혼잡과 불편이 우려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