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마음 통했다" SK스토아, '어머니의 옛날팥죽' 첫 방송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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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의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ESG 경영이 성과를 나타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ESG 경영 사례뿐 아니라 미디어 커머스 성공 사례 개발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번 사례는 의미가 깊다"며 "방송을 통해 개발된 스토리와 SNS를 통해 얻은 고객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품에 녹여 선보이는 미디어 커머스야말로 SK스토아가 지향하는 성공적인 사업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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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0분 만에 종료돼 타 상품 판매…취급달성률 241% 기록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SK스토아의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ESG 경영이 성과를 나타냈다.
SK스토아는 19일 오후 5시 41분 선보인 '어머니의 옛날팥죽'이 첫 판매 방송 결과 전량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디어 커머스 성공 사례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어머니의 옛날팥죽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상품이다. 첫 상품인 '포방터 닭볶음탕'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방송 중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번 상품은 SK스토아와 더본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중앙시장 내 '어머니손칼국수' 원상기 점주를 돕기 위해 인기 메뉴인 팥죽을 간편식 상품화한 것이다.
SK스토아는 동지를 앞둔 시점에 판매 방송을 편성해 판매량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웠다.
그 결과 241%의 높은 취급달성률을 달성했으며 방송 40분만에 준비 물량이 매진돼 다른 상품의 판매 방송으로 교체했다고 SK스토아는 밝혔다.
SK스토아는 앞으로도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국의 소상공인과 상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개척이라는 ESG 경영 사례뿐 아니라 미디어 커머스 성공 사례 개발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번 사례는 의미가 깊다"며 "방송을 통해 개발된 스토리와 SNS를 통해 얻은 고객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품에 녹여 선보이는 미디어 커머스야말로 SK스토아가 지향하는 성공적인 사업모델"이라고 밝혔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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