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한 푼 메시, 英 BBC 선정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35)가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메시는 발롱도르 7회 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1회, 올림픽 금메달 등 굵직한 업적을 이뤘지만 월드컵 우승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35)가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언론 BBC는 20일(한국시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비영국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월드 스포츠 스타'에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매체는 "메시의 월드컵 우승은 그의 트로피 목록에 축구의 가장 큰 상을 추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메시는 발롱도르 7회 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 1회, 올림픽 금메달 등 굵직한 업적을 이뤘지만 월드컵 우승은 없었다.
5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메시는 "평생 원했던 트로피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해냈다"고 기쁨을 전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