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천565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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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9일 하루 6천56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6만4천559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93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3천98명이다.
한편, 지난주(11일∼17일) 부산 신규 확진자는 2만9천812명(일일 평균 4천258명)이었다.
직전 주(4일∼10일) 확진자 2만4천642명(일일 평균 3천520명)과 비교하면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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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9일 하루 6천56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6만4천559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20일 0시 기준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9명, 60대 6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33.3%입니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는데, 80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93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3천98명이다.
한편, 지난주(11일∼17일) 부산 신규 확진자는 2만9천812명(일일 평균 4천258명)이었다.
직전 주(4일∼10일) 확진자 2만4천642명(일일 평균 3천520명)과 비교하면 21%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을 보면 50대가 전체 확진자의 14.8%로 가장 많았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4천811명으로 재감염률은 16.1%였다.
지난주 사망자는 24명이었고, 위중증환자는 일일 평균 25.7명으로 직전 주(4일∼10일) 위중증 환자(24.7명)보다 약간 늘어났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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