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치즈 까요까요’ 누적판매량 1300만 돌파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서울우유는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출시한 이래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어왔다. 현재 4종 맛 플레인, 딸기, 초콜릿, 베리믹스가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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