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새 앨범 수록곡 '아야아야' 뮤직비디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민희가 미니앨범 수록곡 '아야아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야아야' 뮤직비디오는 20일 각종 음악 플랫폼과 김민희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김민희는 지난 11월 22일 미니앨범 '좋아 좋아'를 발표했다.
아울러 20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아야아야'도 앨범에 담겨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민희가 미니앨범 수록곡 '아야아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야아야' 뮤직비디오는 20일 각종 음악 플랫폼과 김민희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실내 스튜디오에서 김민희는 화이트 미니 투피스 의상과 파랑 파시네이터로 멋을 내고 등장한다.
'아야아야'는 경쾌한 폴카리듬에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슬프지만 가볍고 재밌게 일상생활을 최대한 반영한 가사가 돋보이는데 영상 중간중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김민희의 표정 연기와 눈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김민희는 지난 11월 22일 미니앨범 '좋아 좋아'를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곡 ‘좋아좋아’는 밝은 하우스리듬의 세미트로트 장르로 낮이나 밤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여인의 순애보를 재미있고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아울러 20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아야아야'도 앨범에 담겨 있다.
또한 앨범에는 영화 '복면달호' 여주인공 이소연의 주제곡을 새롭게 편곡해 김민희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비 내리는 밤'도 수록되었다.
1978년 MBC 탤런트로 데뷔한 김민희는 1980년~1981년 KBS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가수로서 라디오와 방송, 인텨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