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WBC 나간다...미국 대표 출전 예고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2. 12.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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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MLB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쇼가 WBC 미국대표팀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대표팀의 WBC 2연패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WBC 미국 대표팀은 이미 올스타급 명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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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MLB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쇼가 WBC 미국대표팀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커쇼의 첫 WBC 출전이다. MVP 1회, 사이영상 3회, 올스타 9회, 골드글러브, 2020 월드시리즈 우승 등 당장 은퇴하더라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화려한 커리어지만, 여기에 한 줄을 더 추가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미국대표팀의 WBC 2연패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WBC 미국 대표팀은 이미 올스타급 명단을 구성했다. 투수진도 화려하다. 네스토 코테즈, 네이던 이볼디, 카일 프리랜드, 메릴 켈리, 랜스 린, 마일스 마이콜라스, 브래디 싱어, 애덤 웨인라이트, 로건 웹 등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투수들이 합류했다.
불펜진에도 다이넬 바드, 데이빗 베드나, 닉 마르티네스, 애덤 오타비노, 라이언 프레슬리, 딜런 테이트, 데빈 윌리엄스 등이 참가를 예고했다.
미국은 내년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멕시코 콜럼비아 캐나다 영국을 상대할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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