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매제 이정효 득남에 축하 “여동생 순산, 건강해 감사”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정효가 아빠가 됐다.

정태우는 최근 개인 SNS에 여동생이자 이정효의 아내가 낳은 아이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봤지? 하린아. 아빠가 안으니까 울음 뚝 그치는거. 엄마한테 꼭 전해라! 아빠가 신생아 엄청 잘 안는다고"라며 "여동생이 3일 전 아들을 순산했다. 신기하다. (아내) 인희는 진통도 오래하고 힘들게 출산한 것 같은데 제 동생은 참 쉽게(?) 낳았다. 자기 입으로도 그렇게 얘기할 정도로.. 체질인가보다"고 전했다.

이어 "우주맘과 우주 모두 건강해서 참 감사하다"며 "복덩이 우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이승효는 지난 3월 정태우의 여동생과 결혼했다. (사진=이정효, 정태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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