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현대음악 아버지 쇤베르크 걸작 '정화된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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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쇤베르크:정화된 밤' 편이 방송된다.

2022 포항음악제 메인공연 '환상의 세계'에서 '쇤베르크, 정화된 밤'과 '본 윌리엄스, 판타지 오중주', '브리지, 피아노 사중주를 위한 판타지' 등이 연주되었다.

현대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쇤베르크의 걸작, '정화된 밤'은 독일의 시인 리하르트 데멜의 시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곡이다.

'TV예술무대' 쇤베르크:정화된 밤 편은 오늘(20일) 화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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