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채널 편의기능 강화"..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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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알뜰폰(MVNO) 채널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자사 이동통신망 알뜰폰 이용자 서비스 채널 '마이알뜰폰'에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KT MVNO 고객에게 일관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이알뜰폰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1등 MVNO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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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업데이트
셀프개통, 요금제 변경 등 기능 추가
[파이낸셜뉴스] KT가 알뜰폰(MVNO) 채널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자사 이동통신망 알뜰폰 이용자 서비스 채널 '마이알뜰폰'에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 KT가 추가한 주요 기능은 △셀프개통 △요금제 변경 △챗봇(대화형 AI) 고객센터 △선불잔액조회 △데이터주고받기 △바로배송유심 △e심(내장형 심·eSIM) 개통 등이다.
마이알뜰폰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알뜰폰 사용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KT가 마련한 통합 서비스 채널이다. 웹사이트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T는 마이알뜰폰 참여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 △KT스카이라이프 △위너스텔 등 3개사를 시작으로 나머지 사업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전체 마이알뜰폰 참여 사업자는 24개사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KT MVNO 고객에게 일관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이알뜰폰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1등 MVNO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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