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결식 아동 급식비 9천 원으로 인상
이만영 2022. 12. 20. 10:55
[KBS 청주]옥천군이 내년도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끼니 당 7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8천 원을 웃도는 것으로 충북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현재 옥천군에서 급식 지원을 받는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은 모두 525명입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에는 ○○이지”…중국인들 너도나도 사재기 열풍
- [단독] ‘이태원 근무 0명’…용산 정보관 인력 2배 늘리고도 왜?
- “트럼프 내란 혐의 기소” 권고…미 하원, ‘의회 폭동’ 조사 결론
- [톡톡 지구촌] 하와이행 항공기, 강한 난기류에 36명 부상…천장 깨지고 기내 아수라장
-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 태국 ‘파’ 공주 닷새째 의식불명…왕위 계승 안갯속으로
- [생활경제] 6%대 금리에 ‘돈 몰린다’
- ‘항일 스파이를 찾아라’…설경구·이하늬가 말하는 영화 ‘유령’은?
- [현장K] ‘피싱 장비’가 왜 거기에?…개집·지하철·이동차량 ‘기상천외 은닉’
- [톡톡 지구촌] 카타르 국왕이 메시에게 입혀준 전통 의상 두고 설왕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