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박물관 '고대 울산' 전시기획자와의 대화 등

구미현 기자 2022. 12.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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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역사실에서 '제18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고대 울산을 즐기다'를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은 역사실의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전시 내용을 개편해 지난 12월 1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동지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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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새롭게 단장한 울산박물관 역사실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역사실에서 '제18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고대 울산을 즐기다'를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은 역사실의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전시 내용을 개편해 지난 12월 1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꾸며진 역사실 전시 내용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기획자와 관람객의 대화의 자리로 마련된다.

진행은 박미현 학예연구사가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신청기간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7일(화)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index)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대곡박물관,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개최

울산대곡박물관은 동지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따뜻함을 나누는 동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동지 관련 활동지 풀기 ▲동지책력(冬至冊曆)의 의미를 살린 2023년 달력 나누기 ▲벽사(辟邪)의 힘이 있는 붉은 팥을 이용한 팥 찜질 주머니 만들기 ▲팥죽을 대신해 팥시루떡 나누기(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 ~ 오후 1시 미운영)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ulsan.go.kr/dg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052-22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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