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PC 전문기업 ㈜솔라플레이, 3MW 용량의 2차 지붕임대태양광 준공

이윤정 2022. 12. 2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광 EPC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는 3MW 용량의 2차 지붕임대태양광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1차 지붕임대태양광 4.5MW를 준공 후 상업운전 중이며, 3차 사업으로 3MW급 지붕임대태양광 인허가 완료 후 시공에 들어갔다. 다양한 지역 내에 많은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태양광이라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이 높은 태양광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부지를 더욱 넓혀 환경과 경제를 모두 살리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박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양광 EPC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는 3MW 용량의 2차 지붕임대태양광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솔라플레이)
이번 지붕태양광 준공지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 충북 충주시 주덕읍, 경남 밀양시 삼랑 진읍 총 3곳으로, 각기 다른 조건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공을 진행했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1차 지붕임대태양광 4.5MW를 준공 후 상업운전 중이며, 3차 사업으로 3MW급 지붕임대태양광 인허가 완료 후 시공에 들어갔다. 다양한 지역 내에 많은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태양광이라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이 높은 태양광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부지를 더욱 넓혀 환경과 경제를 모두 살리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라플레이는 지난 11월 경남 사천에 청우중공업㈜의 공장 지붕 위에 무자본 선시공을 통한 3MW의 대규모 태양광 시공을 완료하고 사용 전 검사를 마쳤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