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X곽시양X윤경호, 유쾌한 액션극으로 돌아왔다 (필사의 추적)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박효주의 코믹 추적 액션극이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배급사 TCO㈜더콘텐츠온는 20일, 꼴통 형사 ‘조수광’(곽시양)과 신출귀몰 사기꾼‘김인해’(박성웅)이 한 팀이 되어 예측불허의 사건을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갈 영화 ‘필사의 추적 (가제)’의 크랭크인을 알렸다.
‘필사의 추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도에 세워질 복합 메디컬 단지 골드 메디 밸리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추적 액션극이다.
‘필사의 추적’에는 영화 ‘신세계’, ‘안시성’, ‘내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박성웅과 영화 ‘목격자’, KBS2 드라마 ‘미남당’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곽시양이 출연한다.
여기에 영화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1, 2’,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경호가 합세했다. 윤경호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삼는 최강 빌런 ‘주린팡’을 연기한다.
‘주린팡’과 함께 제주의 골드 메디 밸리 사업을 벌이는 성형외과 원장 ‘양세라’ 역에는 배우 박효주가 출연한다. 박효주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tvN 드라마 ‘슈룹’ 등에서 독특한 매력의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다.
형사 ‘조수광’과 팀을 이룰 제주경찰청 강력계 형사 ‘이수진’ 역에는 배우 정유진이 합류한다. 정유진은 KBS2 드라마 ‘커튼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를 쌓고 있는 배우다.
배우들의 강력한 조합,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까지 예고하며 크랭크인 소식을 알린 영화 ‘필사의 추적’은 12월 19일 촬영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촬영하여, 2023년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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