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보가츠에 이어 데버스도 놓치나?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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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19일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 레드삭스가 3루수 라파엘 데버스(26)와 계약 연장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ESPN에 따르면, 계약 연장 협상중인 양 측의 입장 차이가 "우주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으며, 현재같은 상태라면 데버스는 예정대로 시즌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레드삭스는 데버스와 계약 연장이 최우선 목표임을 숨기지 않고 있고, 실제로도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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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잃은 보스턴 레드삭스, 또 한 명의 간판 스타를 잃을까?
‘ESPN’은 19일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 레드삭스가 3루수 라파엘 데버스(26)와 계약 연장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5년 70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데버스는 2023시즌이 끝나면 6년의 서비스 타임을 채워 FA 자격을 얻는다. 보스턴은 시장에 나온 그와 다시 재계약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전에 그와 계약 연장을 맺는 것이 최상의 경우.
레드삭스는 데버스와 계약 연장이 최우선 목표임을 숨기지 않고 있고, 실제로도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동료였던 보가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1년 2억 8000만 달러에 계약하는 모습을 본 데버스의 성에는 차지 않는 모습.
일단 2023시즌 연봉에 대한 합의가 우선될 가능성이 높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데버스의 2023시즌 연봉으로 1690만 달러를 예상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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