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절친 박수홍 결혼식 축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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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절친한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박경림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경림이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와 각종 송사가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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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경림이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02년 프로젝트 앨범 ‘박고테(박남매 고속도로 테이프)’를 발매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경림은 내 친동생 같은 존재다. 어려움이 있을 때면 밤새워 통화하면서 나를 위로해줬다. 명절에는 갈 데가 없을까 봐 명절 음식도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다”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수홍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손헌수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와 각종 송사가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26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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