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완전체, 스크린서 볼 수 있다...'부산콘서트' 영화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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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진이 군대에 갔어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모습은 계속 볼 수 있다.
해당 영화는 도시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며, 전 세계 110개 국가, 지역 극장에서 개봉된다.
지난 10월 개최된 부산 콘서트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였던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 속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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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맏형 진이 군대에 갔어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모습은 계속 볼 수 있다.
20일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023년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 전 세계 영화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는 도시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며, 전 세계 110개 국가, 지역 극장에서 개봉된다. 당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었던 해외 팬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개최된 부산 콘서트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였던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 속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부산 콘서트를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의 모습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촬영된 만큼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는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2D 상영관을 포함한 ScreenX 상영관, 4DX관, 4DX Screen관에서 즐길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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