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교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하는 학생들

김성식 기자 2022. 12.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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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벤티오 후아레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밤새 촛불을 켜 놓고 총기 난사 희생자 네이선 빌레가즈(14)와 브랜든 페레즈(15)를 추모하고 있다. 이들은 16일 오후 하굣길에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022.12.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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