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KMA, 양자정보 산업인력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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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KMA)는 '양자 ICT 산업인력양성 지원 용역' 과제를 수행했다.
국내 ICT 관련 산·학·연(대학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인턴십·전환·정착·역량강화 등 교육프로그램과 실습환경 제공, 양자정보기술 관련 산업인력 양성을 지원했다.
KMA는 해외 기업·연구소 등 교육 및 학술대회, 전시회 참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양자기술 분야 글로벌 교류 확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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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KMA)는 '양자 ICT 산업인력양성 지원 용역' 과제를 수행했다. 국내 ICT 관련 산·학·연(대학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인턴십·전환·정착·역량강화 등 교육프로그램과 실습환경 제공, 양자정보기술 관련 산업인력 양성을 지원했다.
국내 기업·연구소와 연계를 통해 ICT 관련 대학생·졸업생 등 대상으로 진행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LG전자, IDQ코리아, GQT코리아, 우리넷, ICTK홀딩스 등 5개 기업과 9개 대학을 매칭했다.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은 3개월 인턴근무 후 33%가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양자기술 관련 고급이력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신규 정착을 지원하는 펠로우십은 8개 기관을 모집해 4명의 박사를 접수, 퍼스트퀀텀과 서울대 양자연구소에 2명을 매칭했다. 양자기술 전환인력 확보를 위한 전환·실습교육은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수료생을 배출했다.
KMA는 해외 기업·연구소 등 교육 및 학술대회, 전시회 참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양자기술 분야 글로벌 교류 확대를 지원했다. 해외 교류 프로그램으로 선진 기술과 동향을 습득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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