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검니폼' 입는다…시티에디션 최우수작 22일 홈경기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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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코트 위에 선다.
원주DB는 시티에디션을 22일과 1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릴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착용한다.
DB의 연고지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은 원주시 브랜드 홍보와 구단-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모범사례로 남기 위해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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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오는 2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원주시가 주관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티에디션을 홈 팬에게 공개한다.
시티에디션은 모던한 블랙을 기반으로 ‘건강한 원주(Healthy Wonju)’를 나타내는 밝은 그린 색상을 더해 밝고 건강한 원주를 부각한 게 특징이다. 디자인은 원주시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앞면에 새겨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유니폼 넘버가 들어가는 부분에는 선수들의 스피디한 모습을 표현한 잔상 느낌의 그래픽이 표현돼 있다.
원주DB는 시티에디션을 22일과 1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릴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착용한다.
원주시가 주관한 공모전에는 20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 중 세 점이 수상했다. 시티에디션은 지혜선 디자이너가 출품해 ‘원주시의 특색있는 고유 이미지와 매력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로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DB의 연고지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은 원주시 브랜드 홍보와 구단-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모범사례로 남기 위해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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