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줄친구로 이윤미 추천 “입 상당히 고급”(줄서는식당)

박수인 2022. 12.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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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 김정태가 토크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김정태가 줄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태는 "주변에 줄친구로 소개시켜줄 미식가가 있나"라는 권율 질문에 "떠오르는 분이 배우 이윤미 씨다. 윤미 씨가 먹는 거에 (관심이 많고) 입이 상당히 고급이다"고 답했다.

권율은 "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씨 말씀하시는 줄 알았다"고 했고 김정태는 "맨발은 추워서 겨울엔 안 돼"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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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율, 김정태가 토크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김정태가 줄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태는 "주변에 줄친구로 소개시켜줄 미식가가 있나"라는 권율 질문에 "떠오르는 분이 배우 이윤미 씨다. 윤미 씨가 먹는 거에 (관심이 많고) 입이 상당히 고급이다"고 답했다.

권율은 "저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씨 말씀하시는 줄 알았다"고 했고 김정태는 "맨발은 추워서 겨울엔 안 돼"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러자 권율은 "저 오늘 너무 좋다. 맨발의 디바를 던졌는데 이렇게 잘 받아주셔서"라고 만족감을 표했고 김정태는 "편안하게 던지시라. 편안하게 받겠다"고 반응했다. (사진=tvN '줄 서는 식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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