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내거 훔쳐 간 X, 꼭 건강해라" 발리서 도둑맞고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물품을 도난당해 분노했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헬멧 훔쳐 간 놈 꼭 건강히 안전 운전해라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자를 둘러쓰고 선글라스, 마스크, 스카프까지 꽁꽁 두른 채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재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물품을 도난당해 분노했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헬멧 훔쳐 간 놈 꼭 건강히 안전 운전해라…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자를 둘러쓰고 선글라스, 마스크, 스카프까지 꽁꽁 두른 채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리의 뜨거운 햇살을 막기 위해 얼굴을 거의 다 가렸음에도 가희 특유의 힙한 자태는 감춰지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 잡으세요", "외국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멀리 못 갔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재데뷔했다.
또 가희는 지난해 SBS '문명특급' 콘서트를 계기로 10년 만에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들과 함께 '디바', '뱅!'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