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내거 훔쳐 간 X, 꼭 건강해라" 발리서 도둑맞고 분노

김학진 기자 2022. 12.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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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물품을 도난당해 분노했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헬멧 훔쳐 간 놈 꼭 건강히 안전 운전해라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자를 둘러쓰고 선글라스, 마스크, 스카프까지 꽁꽁 두른 채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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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물품을 도난당해 분노했다.

20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헬멧 훔쳐 간 놈 꼭 건강히 안전 운전해라…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모자를 둘러쓰고 선글라스, 마스크, 스카프까지 꽁꽁 두른 채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리의 뜨거운 햇살을 막기 위해 얼굴을 거의 다 가렸음에도 가희 특유의 힙한 자태는 감춰지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 잡으세요", "외국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멀리 못 갔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재데뷔했다.

또 가희는 지난해 SBS '문명특급' 콘서트를 계기로 10년 만에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들과 함께 '디바', '뱅!'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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