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 만료

김선우 기자 2022. 12.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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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박해일, 박지환, 박세완, 김혜윤, 류승룡, 김향기, 최우성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박해일과 전 소속사의 계약이 만료됐다.

20일 박해일 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에 따르면 최근 박해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양측은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향후 박해일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그는 20년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와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박해일에게 이번 한 해는 '열일'의 해 였다. 영화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과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연이어 개봉하며 바쁘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영화 '행복의 나라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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