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회의원, 부산사랑의열매에 1천6백만원 성금 전달

차근호 2022. 12.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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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웃돕기 성금 1천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해운대구 관내 복지관 10곳과 아이들의집, 영광재활원, 부산연탄은행, 부산한부모가족센터, 인덕원에 각 100만원씩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사랑의 열매에 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을 냈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에도 피난민 성금 1천만원을 내는 등 올해 총 3천6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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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전달식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사랑의열매는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웃돕기 성금 1천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해운대구 관내 복지관 10곳과 아이들의집, 영광재활원, 부산연탄은행, 부산한부모가족센터, 인덕원에 각 100만원씩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0년 국회 등원 후부터 세비 30%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사랑의 열매에 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을 냈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에도 피난민 성금 1천만원을 내는 등 올해 총 3천6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의원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이티 회원(부산 225호)에 지난해 7월 가입하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전·현직 국회의원은 13명이고, 부산 국회의원으로는 김 의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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