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29대 회장 양원호 변호사 선출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2.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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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 29대 회장에 양원호(58) 변호사가 선출됐다.

충북변호사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 변호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첫 법학전문대학원(충북대) 출신으로, 2012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양 변호사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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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변호사회 제공

충북지방변호사회 29대 회장에 양원호(58) 변호사가 선출됐다.

충북변호사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 변호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첫 법학전문대학원(충북대) 출신으로, 2012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청주지방검찰청 정보공개심의위원, 충북경찰청 인권위원장·수사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동안의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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