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파 취약계층 대상 방한키트 나눔활동

이장호 기자 2022. 12.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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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 총 1631명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 1631상자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거점형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한키트 나눔 활동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5년째 추진 중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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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숙인 1631명에 방한물품 1631상자 전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16일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를 동작구에 위치한 거점형키움센터에 전달했다.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 총 1631명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 1631상자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거점형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 마련은 회사 차원의 지원에 더해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방한키트 나눔 활동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5년째 추진 중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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