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나주·괴산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이기림 기자 2022. 12. 20.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2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대신증권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신증권은 2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옷 1700여벌도 함께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11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두 번째 후원금을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1년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기관으로, 지금까지 약 170억원의 성금이 지원됐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