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누적판매 1300만개 돌파

2022. 12. 20.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성장기 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1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유로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출시 후 6년만에 1300만개 판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 올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300만개를 달성했다. [서울우유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성장기 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1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첫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한 제품이다. 치즈의 풍미와 영양은 물론 미니 사이즈로 하나씩 까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새콤달콤한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 현재 총 4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유로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