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부산대, 연계교육과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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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9일 부산대학교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는 협약을 통해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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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9일 부산대학교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와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는 협약을 통해 ▲연계교육과정 개설·운영 ▲연계교육과정 이수자 편입학 기회 제공 ▲교과목 공동개발 ▲학술교류 ▲기자재 공동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 경남정보대 재학생은 부산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졸업 후에는 무시험 편입 기회도 제공된다.
경남정보대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첨단 신에너지 실험·실습실을 구축해 체계적인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의 우수한 재학생들이 오는 2025년부터 부산대로 진학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대학이 협력해 우수한 연계교육과정을 만들어 신산업 인재 공동 양성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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