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 CCO로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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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브랜딩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공동대표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 고객들의 브랜딩과 디자인 컨설팅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이효진 CCO가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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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웹 3.0 크리에이터 시장 선도 힘쓸 것"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마플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 브랜딩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이효진 전 플러스엑스 공동대표를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효진 CCO는 2014년부터 브랜드 경험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다.
국내 최고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그룹 '플러스엑스'에서 약 10년간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 컴투스, 한섬 EQL, 11번가,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한 각종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 고객들의 브랜딩과 디자인 컨설팅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이효진 CCO가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효진 CCO는 앞으로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총괄하며 IP 콘텐츠와 웹 3.0 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디자인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새롭게 합류한 이효진 CCO와 함께 마플샵을 아트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IP 콘텐츠들을 위한 웹 3.0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본인의 IP로 프리미엄 굿즈를 제작, 판매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들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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